갤럭시 노트 10+ 개봉기와 10개월 사용후기

갤럭시 노트 10+를 올해 1월에 장만해서

지금도 잘사용하고있답니다.

 

이제 삼성에서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20을 끝으로 더이상 만들지 않는다는 말이 있네요.

이제 폴드에 S펜을 넣어서 폴드를 중심으로 진행할계획이라고 하네요.

 

사실, 이번 갤럭시 노트 20는 다운그레이드되어 말이 많았죠.

항간에는 노트재고 소진이다라는 말도있던데..

글쎄요.

여튼. 갤럭시 노트20+를 빼고서는 오히려 노트20보다 좋다는.

갤럭시 노트 10+ 

1월부터 9월 29일 현재까지.

10개월은 조금 안되지만.

 

사용을 해왔는데요.

 

제가 사실 노트는 노트 첫출시부터 사용했었는데.

그때 반한후에 계속해서 노트욕심이 있어왔었죠 ㅎ

 

근데 솔직히 노트 펜. 쓸일이 그다지없습니다 ㅋ

거의 안쓰고있는것같아요.

 

그래도 한번씩 메모할때는 유용하게 잘쓰곤한답니다.

 

일단, 갤럭시 노트10+ 개봉기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상자에 예쁘게 담겨져있었죠.

 

노트10+가 출시하고도 한참후에 구매했지만

그래도 두근두근 했답니다.

 

상자를 열면,

윗부분에 상자가 하나더 끼워져있었고요.

아래에 노트10플러스 본체가 들어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핸드폰 가게에서 구매했던터라,

그쪽에서 액정보호필름도 다 붙여줬죠.

 

그래서 이미 개봉을 한번했던거랍니다 ㅎ

안에있던 상자와 노트10플러스를 한컷찍어봤네요

뭐. 블링블링합니다 ㅎ

요건 유심칩빼는거죠.

사실 별로 쓸일은없는데 또 없으면 아쉬운친구.

아까 상자열면

원래는 액정커버필름도 들어있었는데

그건이미 뺀거고,

정품케이스랑

간단사용설명서, 데이터이동하기,

데이터는 요거보고 이동했지요.

스마트스위치 관련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전 아우라화이트로 골랐답니다.

갤럭시노트10+에서 가장 영롱한 색깔이

바로 요 아우라화이트인것같아요.

보시면 진짜 영롱해보이죠?

무지개빛컬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ㅎ

아 영롱해라~ +_+

하지만, 케이스로 덮히고 10개월이 다되어가는지금은

뭐. 뿌옇게 되어있어서

하나도 안보입니다 ㅋㅋ;

앞모습이고요.

요즘도 자주보는 모습이네요.

갤럭시노트10+ 사용전에

갤럭시S8을 사용했었는데요.

 

훨씬 슬림해지긴했는데 조금 넓어서 그립감이 별로였었는데

뭐 지금은 익숙해졌네요 ㅎ

 

정품커버를 씌운 뒷모습이예요.

커버씌워도 이렇게 영롱했는데.

지금은 ....

전면카메라있고요.

 

약간 반엣지스타일이예요.

완전 엣지는 여기부분이 잘깨졌었는데

요 반엣지는 떨어뜨려도 잘안깨지더라구요

 

저 S8썼을때, 떨어지니까 엣지부분으로 톡 떨어져서 ㅠㅠ

산지 불과 몇일만에 액정교환했거든요.

근데 요 노트10+로 바꾸고 진짜 여러번 떨어뜨렸는데

다행히 한번도 액정이 안나갔답니다 ㅎ

 

곡선이 참 예뻐보이는 느낌이예요.

 

악세사리로는 충전기와 

이어폰이 들어있습니다.

C Type 이고요.

양쪽이 다 C Type인 케이블이예요.

이제 앞으로 이렇게 나올거라고하네요.

 

한쪽에 USB인게 더 사용하기편한데..

앞으로 이렇게 다 바뀔거라고하니까.

또 시대에 발맞춰야겠죠?

 

양쪽이 다 C Type이라, 충전기도 당연히 똑같습니다

그전에 쓰던건? 쓰려면 따로 케이블사야합니다.

에잇 이젠 무선충전을 써야겠어요.

 

이어폰은 아끼느라 안뺐습니다

10개월지난지금도 그대로 ㅋㅋ

 

여튼. 이렇게 갤럭시노트10+ 개봉해서 지금 열심히 사용중인데요.

슬림하고 첨엔 무거웠던것 같은데

이젠 좀 무게감이 별로 안느껴지기도하고.

두손으로 꼭잡고쓰고있답니다 ㅎ

손이 작은저에겐 조금크긴하더라구요.

그래도 화면이 넓어서 보기에 참 좋답니다^^*

 

2년약정이라 앞으로 1년하고도 조금더 사용해야하는데요.

그때까지 액정안깨지고 잘 사용하길 바래봅니다 ㅎ

근데 진짜 여러번 떨어뜨렸는데

무사한거보니

튼튼한것같아요 >.<

 

카메라성능이 노트20+가 좋아졌데서 꼭 한번 사용해보고싶었는데..

못만나서 아쉽네요.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질 노트10+...

그래도 나에게 이렇게 왔었다는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저의 첫 티스토리 포스팅에요^^*

 

 

 

갤럭시노트10+가 핸드폰 카메라라고 무시하면안됩니다.

이런 별사진도 찍을수있거든요.

저같은 똥손도 말이죠 ㅎㅎ

결과물은 조금 느낌이 다르지만,

노출값과 ISO, 화이트밸런스가 살짝다르게 찍은거랍니다.

전문가사진만큼은 아니지만, 이렇게도 가능하다는거~ 

 

앞으로 삼성폰. 카메라 기능이 더 기대가 되는 이유기도하답니다.

그래서 노트20+가 1억화소라고해서 더써보고싶기도했어요 ㅋㅋ

 

뭐 저에겐 아직 1년여의 약정이 남았을뿐이고요 ㅋㅋ

약정에 묶인 저에겐 꿈같은이야기죠.

얼리어댑터로 살고싶지만,

현실의벽에 자꾸 부딪히곤한답니다 ㅋㅋㅋㅋ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