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간식 벨기에식 와플 벨지움 슈가와플 달달하니 맛있어

벨기에식 와플이 먹고싶긴한데 

집에 와플기계가 없을때는?

냉동와플을 사먹는 방법이 있답니다.

 

벨지움 슈가와플이예요.

20개입이랍니다.

따뜻하게 혹은 시원하게 먹을수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따뜻한게 맛있더라구요

안에 내용물은 이렇게 비닐로 두개로 나뉘어져서

또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더 좋더라구요.

개별포장이라 하나씩 뜯어서 

먹어야해요.

이렇게 되어있어서

냄새가 안배서 좋긴한데

많이먹을때는 하나씩 뜯어야해서

조금 불편하기도 하긴합니다 ㅎㅎ;

 

 

이렇게 4개씩 전자렌지 돌려서 먹었는데요.

750W에 20초만 돌리면

맛있게 먹을수있다고 되어있는데

1개일때 그시간이고

4개정도면 40초정도는 해야해요

그런데 조금씩하면서

상태를 봐야한답니다.

커피랑 먹을때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벨지움 슈가와플 있을때는

매일매일 이렇게 집에서 티타임을 가졌던것같아요.

벨기에식 와플은

바삭함은 없고

살짝 눅눅한 느낌의 부드러움이 있답니다.

그런데 

벨지움 슈가와플은 

겉면에 설탕코팅이 살짝 되어있어서

겉면이 살짝 바삭한 느낌이 있기도 하답니다.

 

겉바속촉이 되어서

맛있어요.

커피가 거품이 부족한거같아서

거품을 더 넣어서

카푸치노를 만들었답니다.

 

와플과는 라떼보다

카푸치노가 더 잘어울리는것같네요

거품풍성한 커피와 와플 조합이

딱이랍니다 ㅎ

벨지움 와플은 좀 많이 달거든요

그래서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리기도 할거예요.

개인적으로 카푸치노랑 먹으니

더 부드러워 좋았어요

 

달달한 겨울간식찾고 있으셨다면

추천합니다~